한국도시정비전문관리협회(중앙회장=윤도선)가 지난 4일 제21차 이사회 및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협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거환경교육원과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지난 29일 ‘제16기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통해 정비사업 전문가 37명을 배출했다.
(사)한국도시정비전문관리협회 제23차 이사회가 9월 7일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 선진화(법정화) 입법추진상황 보고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최근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집중과 법·제도개선으로 인해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5일 묵1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홍보요원들이 조합원들을 맞고 있다.
지난 8일 주거환경교육원의 정비사업 전문가 과정 16기 개강식이 열렸다.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개강식에서 최찬환 교육원장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요즘 아파트 내의 수변공간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단지 내를 흐르는 실개천에서 아이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가 열린 서울광장 인근에 지금의 민심을 대변하듯 추모인파가 넘쳐났다.
영산강 강변이 온통 노랗게 물들었다. 나주 영산포 유채꽃 축제에 유채꽃을 즐기러 온 시민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용산철거 참사 현장에 희생자를 기리는 국화 몇 송이가 피었다.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지만 정작 사건의 원인인 상가세입자 보상대책은 불투명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