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지난 7일부터 주거환경교육원이 주관하는 제7기 주거환경정비사업 전문가과정이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시작됐다. 수강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번 과정 수강생 중 조흥은행 신용관리부 김삼진 과장을 만나 수강 계기에 대해 간단히 들어봤다.<b>현재 하고 있는 일은. </b>조흥은행에서 여신, 채권 등을 담당하
[[사진1]] <b>홍보관을 개관하게 된 취지는.</b>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 정책을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그로 인해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작년 12월 개관했다. 개관 이후 약 2700여 명의 인원이 홍보관을 방문했다.<b>임대주택에 대한 일반 인식이 안
[[사진1]] <b>총회서 신인조합장으로 추대됐는데.</b>신임조합장으로 추대 됐으나 조합 현안으로 인해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b>조합의 가장 큰 과제인 상가 존치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b>현재 이 문제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상가 토지분할 소
[[사진1]] <b>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b>주민들의 공공재산을 다같이 보호하고 낙후된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b>사업추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b>그동안 사업추진을 해 오면서 주민들 간에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는 주민들
[[사진1]] <b>조합장으로 선출된 소감.</b>그동안 위원장으로서 금호13구역 재건축사업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좋은 아파트 짓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아 어깨가 무겁다.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나에게 이일을 맡겨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b>이미 종 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상향했는데
[[사진1]] <b>재개발사업 추진 배경은?</b>덕천마을 주민들은 인접한 안양천으로부터의 수해와 고가차도 및 철도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다. 1970년대 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됐다 하지만 그 때 당시 수준의 개선이었다. 현재 상황에서는 광역적인 차원에서 정비사업이 필요하다. 사업유형의 경우
[[사진1]] <b>신임조합장으로 선출된 소감.</b>어깨가 무겁다. 성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일해 인근 아파트보다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b>설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데.</b>현 설계는 12∼13년 전 설계다.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전면 변경해야 한다. 조합원들이
[[사진1]] 우산주공 조합장으로 이 날 총회에서 현엄자 후보와 맞대결을 펼쳤던 이수형 후보가 당선됐다. 이 조합장은 개표 결과 임시의장으로부터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발표가 있은 후, 담담한 얼굴로 후보 연설에서 밝혔던 공약사항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합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b>향후 조합 운영 방침은.</b&
[[사진1]] <b>2년만의 정기총회여서인지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했는데, 총회를 끝낸 소감은.</b>조합과 의견을 달리하는 일부조합원들이 총회개최 반대를 위해 근거 없는 안내문을 발송했었다. 이에 성원이 안될까 우려했는데 많은 조합원들이 서면결의서를 내고 직접 참석해줘 기뻤다. 늘 있는 그대로 알리니 조합원들이 많이 참석한 것
[[사진1]] 대한주택공사와 KT·파주시가 공동으로 파주 운정지구에 세계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시(U-city)를 건설하기 위해 작년 12월 ‘유비쿼터스 플랜 선포식’을 갖고 현재 일정을 추진 중이다. 파주 운정 U-city 담당자인 주택공사 김채규 부장을 만나 현재 추진 중인 U-city에 대해 알아봤다.<b>U-city란 무엇인가.<
[[사진1]] 「재건축신문」이 이번 160호(1월31일자)로 창간 7주년을 맞이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본격화되기 시작한 재건축사업은 가용택지가 부족한 현실에서 주택공급의 주요한 원천이자 주거환경 개선의 일등공신임에도 부정과 비리의 온상이나 주택가격 상승의 원흉 등으로 매도당해야 했다. 이런 척박한 현실에서 재건축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다룸으로써
[[사진1]] <b>■ 주거환경연합이 창립된 지도 벌써 2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정부가 각종 부동산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주거여건이 더욱 불안정해지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있다. 주거환경연합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는데, 올해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지?</b>현재 ‘주거문화’는 가장 관심
[[사진1]] <b>총회 끝낸 소감.</b>2000년부터 내가 위원장을 맡아 추진해 왔으니 벌써 6년째 추진을 하고 있는 셈이다. 2002년까지 컨테이너박스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업을 추진했었다. 사업추진 중간에 어려움도 많았다. 이제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 같다. 오늘 총회 결과는 더욱 열심히 사업을 추진
[[사진1]] <b>포일지구 내에서 처음으로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했는데.</b>많은 조합원들이 현 조합의 상황을 이해 해줘 인근 조합보다 빠르게 재건축사업의 꽃인 관리처분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다소 시원하다. 열심히 일해 사업기간을 상당부분 단축시켰으나 정부정책으로 이에 대한 의미가 희석된 듯한 느낌이 들어 섭섭한 감이
[[사진1]] <b>조합장으로 재선출됐는데 각오는.</b>사업추진 초기단계부터 제3기 집행부까지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집행부가 구성됐으니 최선을 다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b>한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조합원 명부를 제공하지 않아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b>
[[사진1]] <b>자력재개발지역이었다는데.</b>이 지역은 1979년경 자력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자력재개발이란 10평 미만의 소규모 필지 4∼5개 가량을 하나의 필지로 합필해 연립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으로 건축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소유자간 합의절차가 원활하지 못해 재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b>
[[사진1]] <b>시공사 선정 등 총회 결과에 대해.</b>무난하게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정릉3구역은 열악한 기반시설과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재개발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주민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항이다. 다만, 사업추진에 따른 개발부담금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있었다. 이번 총회 결과 시공사 선정 등이 원만하게 이뤄져 다
[[사진1]] <b>별도의 추진위를 구성한 이유는.</b>3구역은 1, 2구역과 달리 상업지역이 포함돼 있고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그만큼 개발입지가 최고이다. 그런데 통합해 사업을 추진할 경우 기존 3구역 주민이 다른 구역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등 오히려 불이익이 더 클 수 있어 단독추진을 결정하게 됐다.<b>사업추
[[사진1]] <b>사업단과의 협상에 대해.</b>당초 이번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방침에 따라 협상을 거쳐 도출된 안에 대해 다시 한번 조합원 의사를 확인할 것이다. 그 시점은 구체적인 건축내역이 확정되는 사업시행인가 단계가 될 것이다.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합리적인 공사내역을 산출해 적정수준에서 협상
[[사진1]] <b>총회서 신임조합장으로 선출됐는데.</b>조합장이라는 자리가 영광된 자리는 아니다. 바른 재건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짐이 무겁다.<b>공개적인 사업추진과 분담금 삭감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b>시공사 선정 당시부터 조합에 홈페이지 구축을 요구했지만 이 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