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 정기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178%의 지분율로 사업에 참여했다. 평당 평균 분양가 1,250만원 기준으로 분담금 외에 일체 추가 부담금이 없는 일괄고정 지분제로 사업에 참여한 롯데건설은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로 재건축 한다는 계획이다.이주비는 16∼17동 8,000만원, 바, 사, 아동, 11∼
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박창서)이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단지 인근 언주중학교 강당에서 3시부터 시작된 이날 총회는 ▲임원보선 인준의 건 ▲사업계획 잠정승인의 건 ▲조합규약 개정의 건 ▲시공사 선정의 건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개회가 선언되고 박창서 조합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경과 및 회계감사보고 뒤 곧바로 안건
삼성과 LG가 또 다시 맞붙었다. 지난봄 가락 한라아파트에 이어 올해들어 두 번째로 격돌하는 이번 싸움에서 양사는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더욱이 사업규모와 개발이익 측면에서 지난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커 수주전에 임하는 양 사의 자세가 사뭇 남다르다. 양 사는 공식적으로 수주전이 시작된 7일 이전부터 모델하우스 방문 등을 통해 자사 홍보에
반포 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이영득)가 오는 14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를 선정한다.도곡동 진선여고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이번 총회는 ▲재건축 결의 및 사업계획 결의의 건 ▲조합규약 및 제 규정 제정의 건 ▲조합장 선출 및 임원 인준의 건 ▲추진위원회 수행업무 추인의 건 ▲예산(안) 승인의 건 ▲총회 결의사항 의임의
수원 매탄 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이선순)이 지난 6월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두산건설·코오롱건설 공동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권선중앙교회에서 오후 3시 25분 개회가 선언된 이날 총회는 ▲조합규약 인준 ▲조합장 선출 및 임원 인준 ▲재건축 결의 ▲사업계획 승인 ▲조합운영규정 승인 ▲기타안건 승인 ▲시공사 결정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김선목)이 지난 23일 성덕여상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예정보다 45분 늦은 오후 3시 45분 개회가 선언된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재건축 결의 ▲재건축 조합규약 제정 결의 ▲대표자 선출 ▲대의원 인준 결의 ▲대의원 추가 선출 대의원회 위임 결의 ▲이사 및 감사 인준 결의 ▲업무규정 제정 결의
압구정 한양7차 아파트는 서울에서도 부유층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단지 중 하나라는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문제로 인한 마찰이나 재건축 자체를 반대하는 주민은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최근에 몇억씩 들여 내부 수리를 끝마친 상태라 이들을 중심으로 다소 재건축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압구정 한양7차 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이선)가 오는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를 선정한다.인근 늘봄공원 3층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이날 총회는 ▲재건축 결의 ▲조합규약 제정 ▲조합장 선출 및 임원 / 대의원 인준 ▲시공회사 선정 ▲총회 결의권 위임 ▲기타 안건 등의 안건으로 진행된다.현재 추진위에 조합장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현 이선 추
전체 세대수가 3,010세대에 이르는 매탄 주공2단지는 수원지역에서 가장 큰 단지를 형성하고 있고 입지여건도 좋은 편이어서 30일 총회에서 맞붙게 될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공동사업단과 두산건설·코오롱건설 공동사업단의 수주 홍보전은 막바지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현대·현산 공동사업단은 풍부한 재건축사업 경험을 토대로 한 시공능력과 전통적으로 주택건설업체 1
수원 매탄 주공2단지 아파트 재건축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이선순)가 오는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인근 권선중앙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인 이날 총회는 ▲조합규약 인준 ▲조합장 선출 및 임원 인준 ▲재건축 결의 ▲사업계획 승인 ▲조합운영규정 승인 ▲기타안건 승인 ▲시공사 결정 등의 안건으로 진행된다.추진위는 지난해 8월 제
반포 주공2단지 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이영득)가 마침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를 선정한다.조합은 7월 중순경으로 총회 날짜를 정하고 현재 장소를 물색 중이다. 이영득 추진위원장은 "14일이나 17일 중 하루를 정해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현재 우리 아파트 세대수가 1,720세대에 달하는데 이 숫자를 수용할 만한 장소를
월계 인덕재건축조합(조합장=이환주)이 지난 5월 10일 (주)신도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붙이려 하고 있으나 조합설립인가를 놓고 관할 노원구청과 갈등을 빚고 있어 사업진행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다.이곳은 4m도로를 사이에 두고 두 지역으로 분할돼 있다. 이에 조합은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구역을 분할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는데 1, 2
당산 철우아파트 재건축주택조합(조합장=이병학)의 정기총회가 참석 조합원들의 성원미달로 무산됐다. 조합은 지난 23일 인근 노총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전 조합장 해임의 건 ▲신임 조합장 및 감사 인준의 건 ▲2000년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토의 사항 등의 안건으로 제3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날 참석한 조합원은 총 230명 중 서면결
▶신임 조합장이 된 소감은.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조합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했었던 만큼 조합원 편에 서서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대다수 조합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다.▶일부 반대주민들은 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일단 만나서 대화를 해봐도 뚜렷한 대안이나 요구가 없어 답답할 따름이다. 현 집행부가 하자는 대로 하면 자기 재산만 빼
인천 구월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최성준)이 지난 16일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롯데건설 공동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인천 시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는 원래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총회 성원이 2시 40분 경에 이루어져 이때부터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총 6가지로 ▲재건축 결의의 건 ▲시공회사 선정
광명 삼덕진주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송창현)는 지난 4월 6일 사업방식을 도급제로 결정하고 12일 도급순위 200위 이내의 시공사를 상대로 사업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대주건설 한 개 업체만 참여의사를 밝혀 대의원회는 단독으로 총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그러나 얼마 뒤 경남기업이 사업 참여의사를 밝히자 추진위는 고심 끝에 이 업체도 받아들이
광명시 소재 삼덕진주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송창현)가 오는 7월 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사를 선정한다.광명시 철산동 광명중앙교회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재건축 결의 ▲재건축조합규약 제정 결의 ▲조합장 선출 결의 ▲이사 및 감사 인준 결의 ▲사업계획 결의(설계업체 설명회 실시) ▲컨설팅업체 계약 추인 및 비용지급 ▲설계업체 계약
월계 시영아파트의 새로운 이름인 한진·한화 그랑빌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월계 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김진수)은 6월21일부터 시작되는 입주에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사전점검이 실시된 16일과 17일 사업장을 찾은 조합원들은 각 동마다 설치된 안내소에서 확인절차를 거친 후 아파트 열쇠를 받으면서 시종 환한 웃음
고덕 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 창립총회가 6월23일 오후 3시 강동구 천호동 성덕여상 강당에서 개최된다.고덕 시영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김선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재건축결의 ▲재건축조합규약 제정 결의 ▲대표자 선출 ▲대의원 인준결의 ▲대의원 추가선출 대의원회 위임 결의 ▲이사 및 감사 인준 결의 ▲업무규정 제정 결의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회
압구정동 한양 7차 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이선)가 마침내 오는 6월 30일 창립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주)벤처빌 관계자는 한양 7차 아파트 창립총회는 인근 늘봄공원 3층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리며 조합장 선출 및 시공사 선정 등의 안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현재 이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