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b>관리처분계획을 원만히 수립했는데.</b>아직 해야할 일 많이 남았다. 그동안 사업추진이 어렵고 힘들었으나 조합원들과 임원 모두 협력해 잘 헤쳐나갈 수 있었다. 총회가 원만히 끝나 고맙고 다소 후련한 감이 있다.<b>인사말을 통해 관리처분계획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사를 밝혔는데.</b>당
[[사진1]] <b>총회가 원만히 끝났는데, 소감은.</b>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사업진행 중 마지막 총회였다. 참석한 조합원들의 협조 덕분에 모두 만장일치로 안건을 처리해 기분이 좋다.<b>청산 때 다소 추가 부담금이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b>조합운영비는 40개월로 약정돼 있었고 지난 5월 약정기간이
[[사진1]] <b>시공사 선정 총회를 끝냈는데.</b>조합원들의 격려 덕분에 총회를 원만히 끝냈다.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b>우미건설에 비해 사업참여를 밝힌 다른 업체의 홍보가 미흡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b>지난달 20일 사업제안서 마감 후 두 업체가 제안서를 교환 검토해 본 결과 금액차이가 많이
[[사진1]] <b>시공사 선정총회를 끝낸 소감.</b>한 고개를 넘었으나 조합원들에게 중요한 관리처분총회가 남았다. 우리단지는 인근 저층아파트 보다 대지지분이 작아 분담금액에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조합책임은 아니나 분담금에 대한 부담이 있다.<b>총회 전 서면결의 투표권 부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사진1]]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 하에 지난 6월23일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는 주택건설대지에 대한 매도청구제도 개선과 주택재개발 사업시 학교용지를 확보하면 임대주택 의무공급비율을 50% 범위 내에서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정부정책이라고 하면 ‘규제’ 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완화’ 소식을 들으니 긴가민가하면서도 심의·확정했
[[사진1]] 주거환경교육원이 지난 27일 제7기 주거환경정비사 전문가 과정 수료생을 배출했다. 보통 주거환경전문가 과정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있는 분야 종사자들이 주로 수강한다. 그러나 이번 수료자 명단에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유명한 쏘렌토 직원이 있어 만나봤다.<b>현재 하고 있는 일은.</b>(주)프로방스 관
[[사진1]] 화곡1주구 박동국 조합장이 지난 27일 주거환경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교육기간 동안 박 조합장은 매 시간 질문을 하는 등 수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화곡1주구는 이미 작년 5월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 또한 마치는 등 빠른 사업추진을 보여 이젠 청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게 조합을 운영해 오던 집행부들은 공
[[사진1]] “사업 종료 후 또 다시 조합장 할 의향 있나?” 평소 현직 조합장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한다. 그리고, 이 질문에 열이면 아홉 이상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어려움을 알려주는 대답이다. 이 질문에 고개를 젓는 조합장들은 사업초기 당시부터 이 같은 어렵고 힘든 상황들을 많이 경험해 본 사람들이다. 또 다시 이런
[[사진1]] 요즘 방송 등 매스컴에서 경호원이란 직업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외국 액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직업이었지만 요즘은 국내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모 TV 주말연속극에서 청와대 사람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다. 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이 대통령 경호실 직원 역할로 나온다. 또한 국내 연예방송
[[사진1]] 법은 완전하지 아니하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절차법이라 하더라도 부가적인 절차들이 필요하다. 법은 일반적인 기준만을 제시할 뿐 시행령 등 하위 법령에 의해 구체적인 윤곽이 다시 짜여져야만 한다. 이처럼 완전하지 않은 법이기 제정 이후에도 수 차례 개정절차를 밟게된다. 주거정비법 역시 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차례 개정했다
[[사진1]]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주민들이 추진위 및 조합 등에 반대의견을 내놓으며 대립하는 것은 적지 않게 벌어지는 현상이다. 사회적·국가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에도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국민 세금을 받는 정부에서 이 같은 사회적 논쟁에 대한 해결방안은 뒤로 미룬 채 규제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안타깝다.연일 높아지는 정부 규제에 대한 대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일보사가 주관한 ‘2006 대한민국 글로벌경영인 대상’에 선정됐다. 경영혁신과 세계시장 개척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글로벌 경영인을 선정·시상하는 이번 대상에는 전체 22개사 최고경영자가 선정됐다.대한건축사협회가 신인기 전 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16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인기 상근
[[사진1]] 집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이상우 조합장이 렉스아파트에 입주할 당시만 하더라도 조망권은 집의 선택 기준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었다. 당시의 이 조합장에게만 하더라도 가장 중요했던 선택 기준은 자녀들의 학습 환경이었다. 그래서 한강 경치가 훤히 보이는 15층 짜리 아파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변북로와
[[사진1]] 작년 5월 행신 주공이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개시했다. 행신 주공 재건축은 나름대로 재건축 업계에서 세 가지 화제를 몰고 온 사업장이었다. 첫째 80세 넘은 국내 최고령 조합장이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 둘째, 준공 연한이 13년된 ‘젊은’ 아파트의 재건축이었다는 것. 셋째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추진위부터 입주까지 완료했다는 것이다
[[사진1]] 고덕 주공7단지 조기태 조합장은 같은 고덕지구의 주공2단지 변우택 조합장과 함께 ‘행동하는 조합장’‘공부하는 조합장’으로 통한다. 임대주택 의무건립 반대투쟁 때나 이번의 초과이익환수법 제정 반대투쟁 때나 변함 없이 선봉에 섰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 ‘전문가적 소양’을 쌓기 위한 공부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주거환경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정비
[[사진1]] 조합장은 곧 기업의 CEO라는 개념이 자리잡아가면서 많은 조합장은 사업에 대해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철거가 한창이지만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주거환경교육원에서 진행 중인 주거환경정비사 전문가 과정을 수강중인 양천구 충효마을 민수호 조합장을 만났다.<b>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
<b>공정관리위원회 발령</b>▲ 기획홍보본부 혁신인사기획팀장 장득수 ▲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유희상 단장▲ 혁신관리자문위원에 중소기업연구원 김승일 연구위원 ▲ SBS 보도본부 김광석 부국장 ▲ 서울산업대학교 경영학과 이진용 교수 위촉.<b>감정평가법인 지사설립</b>▲ (주)정일감정평가법인이 충남지사(지사장=송종
[[사진1]] <b>정비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b>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괴안 1-2구역이 부천시의 주거환경기본계획(안)이 지난 4월 10일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다. 이 계획안은 5월 초 경기도로 상정되고, 6월이면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이어서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우리
[[사진1]] 서울시 5개 저밀도지구에 대한 재건축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13개 고밀도지구는 아직 걸음마단계에 놓여 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고밀도지구 사업환경은 썩 좋은 것이 아니다. 아니 고밀도 저밀도 여부를 떠나서 작금의 재건축은 모두 어렵다. 규제는 받을 대로 받은 상태에다가 초과이익환수를 위한 개발부담금과 기반시설
[[사진1]] 바다에서 9년간 생활해 왔던 ‘뱃사람’이 뭍으로 올라왔다. 운명인지도 모르겠다. 바다에서 그렇게도 땅이 그리웠기 때문일까. 그는 토지·건물 등 부동산을 주로 다루는 감정평가업에 현재 몸담고 있다.미래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사로 근무하고 있는 손종욱 평가사는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젊어서 그는 국립해양대를 졸업하고 2급 기관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