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지난해 여름 성공적인 분양 이후 새 이름‘퍼스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 구월 주공은 현재 약 20%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순조롭다. 공사 진행도 그렇고, 시공사와의 관계도 그렇다. 무엇보다 조합 내부적인 갈등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b>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회를 원만히 마칠 수 있어 기쁘다.<b>사업계획을 변경했는데.</b>작년 12월 반포 서초 고밀도지구개발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소형평형 의무비율건립적용으로 인해 부득이 사업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당초 계획보다 용적률이 낮아지고 조합원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b>궂은 날씨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성원을 이룰 수 있었고 원만히 안건을 처리해 기쁘다. <b>당초 상정 계획인 공기연장을 내년 총회로 미뤘는데.</b>당초 시공사가 요청한 2개월 지연을 상정안건으로 처리하려 했다. 그러나 공사 진행 과정에서 공기가 더 지연될
[[사진1]] 굳이 공무원윤리헌장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청렴과 봉사정신이다. 최근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투기의혹 등의 이유로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덕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반면, 최근의 이 같은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면 공직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엄격한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b>관리처분계획 수립 이후 사업추진에 대한 조합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정기총회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안건을 처리할 수 있었다. 또한 안건이 순조롭게 처리 돼 기쁘다.<b>설계변경 용역비 지급 건은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일부 공동으로 부담하자는 의견이 있는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b>조합원들이 협조해 줘서 어렵지 않게 총회를 끝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b>인접부지 편입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나.</b>작년 3월부터 인접부지 편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편입 예상부지는 인근 주택단지 2곳과 연립단지 1곳이며 편입을 원할 경우 정식 공문으로 지
[[사진1]] <b>4차례 하자치유 총회 끝에 해당 안건이 결의됐다.</b>작년 6월 총회 결의 내용을 8월과 12월 4차례에 걸쳐 하자치유 총회를 개최했으나 모두 성원미달로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총회가 무산됐다. 그리고 이제까지 어렵게 사업추진 해 왔다. 우선 총회가 잘 마무리 돼 기쁜 마음도 있지만 대지지분이 작은 우리 조
[[사진1]] <b>총회를 끝내 소감.</b>모든 안건이 통과돼 사업추진을 위한 틀을 확고히 했다. 안건이 순조롭게 처리돼 기쁘다.<b>합병을 통한 조합간 손실은 없는지.</b>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통합해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전체 약 160여 세대를 더 신축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어느 조합이 많다 적다
[[사진1]] <b>총회 결과에 대해.</b>만족한다.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이 많이 협조해줘서 원만하게 끝났다.<b>공사비는 어떻게 결정됐는가.</b>작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은 후 시공계약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 초반 삼성측에서 제시한 평당 공사비는 347만원이었다. 이는 창립총회 당시 삼성이
[[사진1]] <b>총회 소감은.</b>비용부담을 확정짓는 관리처분총회를 무사하고 성공적으로 마쳐 무척 기쁘다. 모두 조합원들의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빨리 사업을 추진하자’는 한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b>일부 조합원들 반대하고 있다는데.</b>일부 조합원들이 그간 집행부와 시공사 교체 등을 요
[[사진1]] <b>조합장 당선 소감은.</b>조합장으로 선출됐다고 하지만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 그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라 생각한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잘 수렴하고, 이를 진행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b>두산산업개발에 대해.</b>사업의 파트너로서 생각한다. 물
[[사진1]] 반포3단지 조합 사무실에 들어섰다. 조합은 곧 진행될 이주절차에 대비해 은행 선정업무를 추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동윤 조합장과 인사를 나눈 뒤, 조합장실을 둘러봤다. 방금 전까지도 무언가 서류를 검토한 것 같은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였다. 공문 등 서류 및 법령들이 펼쳐져 있었으며 쌓여 있는 서류뭉치들도 중간중간 어지러이 널려 있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 </b>이번 관리총회계획이 수립 돼 기쁘다. 가능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시켜 5월 시행 예정인 개발이익환수를 적용 받지 않도록 가능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집행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b>이번 상정 안건은 대의원회를 거치지 않은 안건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b>터파기 공사 지연 등 힘든 현장 공사가 이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들이 집행부 의견을 믿고 따라와 기쁘다.<b>입주 일정이 2개월 지연될 예정인데 이유는. </b>터파기 공사를 진행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단단한 암반이 나왔다. 암반 해체작업 진행 시 인근
[[사진1]] <b>조합장 당선 소감은. </b>기쁨과 동시에 양어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b>총회 결과에 대해. </b>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돼 발판을 마련하게된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
[[사진1]] <b>총회를 마친 소감은. </b>총회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이번 총회 안건 중 사업계획변경 건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은 준비를 했다. 조합원들에게 사업계획변경 관련 사항을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두 번 개최하는 한편 미리 질의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알려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했다
[[사진1]] 이제 한숨 돌렸다. 넘어도 넘어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던, 겹겹이 둘러쳐진 첩첩산중 사이로 어느덧 희끄무레하게 신작로 하얀 길이 보이는 듯 하다. 요즘 부평 한양 이옥 조합장의 심경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나을 듯 싶다.2003년 5월 조합 내분을 일단락 짓는 통합 총회에서 당당하게 조합장으로 당선된 그는 이후 집행부와 함께
[[사진1]] <b>'隨處作主(수처작주)'. </b>우리나라 선승 중의 한 명인 임제선사의 이 문구를 최병윤 조합장은 어렸을 적부터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오고 있다고 한다. 이 문구의 의미는 ‘머무는 자리에서 주인이 돼라’는 의미로 최 조합장은 모든 일에 있어 주도적인 자세로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삶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b>관리처분을 마친 소감은.</b>그동안 9·5대책이니 10·29대책이니 하는 수많은 재건축 정책 변경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협조로 이런 어려움을 딛고 관리처분이 마무리 됐다. 오늘 총회에서 모아진 조합원들의 요구는 확정된 사업계획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하자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조합원들의
[[사진1]] <b>총회를 끝낸 소감은.</b>비록 설계사 선정을 못했지만 총회를 질서 있게 잘 끝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임원들을 비롯해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b>설계업체 선정은 오늘 총회의 중요 안건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