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지난 13일 치러진 토고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날 응원에 나선 붉은악마는 서울시청 앞에만 50만명이 모여‘대한민국’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19일과 24일 맞붙게 될 프랑스와 스위스전에도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이 반드시 16강 고지에 오르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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