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주공아파트(조합장=배옥명)가 사직 쌍용예가(藝家)로 재탄생해 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15년의 대장정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한 사직 쌍용예가는 내년 2월말까지를 입주기간으로 잡고 있다.
쌍용건설은 사직 쌍용예가(藝家)가 사직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지 외관과 조경 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단지 곳곳에 작은 광장과 분수 등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해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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