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회장직무대행=조기태·이하 재건련)이 지난 20일 강남구 도곡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건련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998년 김진수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창립된 재건련은 지난 10년의 기간동안 수많은 재건축 사업의 분쟁 조정은 물론 정부의 여러 가지 규제에 맞서 바르고 깨끗한 재건축 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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