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R&D센터(테크노돔) 준공식을 대전시 유성구 한국타이어 R&D센터 현장에서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대림산업 김한기 대표이사와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했고, 연면적 96,328㎡(29,139평)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구동, 지하 1층~지하 7층 기숙사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집, 병원,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이 갖춰져 있다.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