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B1 HALL에서 진행

친환경 녹색건축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녹색건축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민간‧공공‧학계가 모여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국내외 정책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18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녹색건축한마당은 한국감정원이 총괄 주관기관을 담당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주관‧후원하는 행사다.

10월 17일(수) ~ 10월 20일(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B1 HALL 3층과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녹색건축한마당에는 녹색건축 유공자 및 녹색건축대전 시상 등 공식행사와 함께 녹색건축 주제포럼,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을 올해 행사주제어로 선정해 국제적 생태건축가 켄 양(Ken Yeang)의 기조연설과 함께 ‘그린라이프를 위한 녹색건축과 녹색부동산’ 주제발표와 토론이 준비된 ‘녹색건축 주제포럼’, 녹색건축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 그린투게더 및 제로에너지빌딩 체험관 등 다채로운 전시행사도 준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http://www.greenbuilding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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