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앤코 신사옥, 통합전시장으로 오픈

두오모앤코가 국내 가구시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을 통합전시장으로 꾸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들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논현동 명품 가구 거리의 주축이 됐던 두오모앤코는 최근 논현동 일대에 흩어져있던 쇼룸을 한자리에 모아 원스톱 쇼핑 공간을 선사했다. 특히, 두오모앤코 신사옥은 수준 높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길잡이로서 고객들의 세련된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키는 공간이 되고 있다.

연면적 3,873㎡의 통합전시장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각 층별로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의 단독 쇼룸으로 구성됐으며, 6층에는 레지던스 겸 오픈하우스를 마련해 두오모앤코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매칭, 큐레이션한 공간으로서 실제 인테리어에 적용한 모습을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두오모앤코 통합전시장은 내부뿐만 아니라 건물의 외부 환경까지 모두 두오모앤코에서 직접 수입하고 판매하는 자재들로 꾸며, 건축·인테리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쇼룸으로써 논현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새롭게 문을 여는 뉴쇼룸에서는 통합전시장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전시, 디자인 세미나, 이벤트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누리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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