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3일 동대문구 휘경2동 48번지 일대 단독주택 150여가구를 허물로 새아파트를 짓는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수건설은 이곳에 용적율 241%를 적용해 지하 1층,지상 11~20층짜리 아파트 9개동을 짓는다.공급가구는 25평형 220가구, 32평형 293가구, 41평형 34가구 등 모두 547가구다. 訣?조합원분을 제외한 394가구를 내년 9월 일반분양한다 . 이 지역은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가 인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경동시장, 롯데백화점 등 주민 편의시설을 비롯 고대부속병원, 경희 의료원, 위생병원 등 대형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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