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그린건설이 무료 출장상담 서비스를 통해 재건축공사를 수주했다 . 이 회사는 최근 성동구 용답동 미성연립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주로 서울 강서지역에서 소규모 단지 재건축공사를 시 공해온 명진그린건설은 무료 출장상담 서비스를 실시한 지 한 달 만 에 재건축공사를 수주하게 됐다.한편 명진그린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용답동 미성연립은 기존 75가구 가 24, 32평형 110가구로 재건축된다.2호선 용답역과 5호선 답십리 역이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 아파트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45가구 는 내년 2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박만원 기자 wonny@mk.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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