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불광6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불광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세광교회에서 조합원 총회를 갖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삼성건설은 기존 1만여평 사업부지에 들어선 노후주택을 허물고 25평형~43평형 아파트 16개동, 660가구를(임대 100가구 제외)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 380가구는 2005년도 상반기에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불광3구역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고 진흥로를 통해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통일로를 통한 도심 방향 및 경기북부 수도권지역과도 연결이 잘 되있다. 특히, 북한산을 단지 배후에 두고 있고 불광공원과도 인접해, 전원 아파트로서 쾌적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문의 : 711-0841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