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울산시 남구 야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롯데건설은 9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조합과 롯데건설은 대지면적 3만2,891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45개동 1,870가구를 헐고 29개동에 20~56평형 2,466가구를 새로 짓는다. 이중조합원분을 제외한 59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무이자 이주비로 2,530만~3,450만원을, 유이자 이주비로 감정평가금액의 70% 범위에서 무이자 이주비를 제외하고 지급할 예정이다.이주는 2003년 12월까지 끝내고 2004년 5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다.문의 : (02)348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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