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SK건설은 이문동 173번지 일대 6424평의 대지에 SK뷰 아파트 14평형 62가구, 26평 128가구, 33평 190가구, 43평 34가구 등 총414가구를 짓게 된다. 이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158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SK건설은 오는 7월까지 구역지정과 조합설립을 마치고 내년말 분양할계획이다. 이문 11구역 SK뷰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 인접하고 한천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에 진입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인근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종합예술대학교 등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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