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 2003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노유동 11-1지구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1월 착공할 예정이며, 총 1,789평 부지에 아파트 33평 54가구, 42평 24가구, 46평 24가구 등 총 102가구 규모로(지하2층 지상12층 3개동)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 분양은 48가구 정도로 예상된다. 매출규모는 약 202억원이다.노유동 11-1지구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도보로 2분거리에 있고, 2호선 건대입구역 이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또한 강변북로, 능동로를 이용하기에도 아주 편리한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아파트 전면이 뚝섬유원지와 붙어있어 한강 조망권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인근에 신양초교, 동자초교, 신양중교, 자양고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지역이다.동부건설은 일반분양은 2004년 2월에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06년 1월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동부건설 02-348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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