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추진위 때부터 추진위원장을 맡아 장안 111-2구역을 이끌어 나간 장안 111-2구역의 박승봉 조합장을 만났다. 장안 111-2구역 박승봉 조합장은 “다음달에 있을 시공자 선정 총회 막바지 준비 때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며, “입찰마감 업체가 2곳 밖에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rdquo
지난 2005년 추진위 설립을 받은 권선 113-2구역은 현재 6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해 조합설립을 앞두고 있다.113-2구역 이태용 위원장은“현재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들의 동의가 이미 60%를 넘겨 내년 초쯤 조합 창립총회를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선113-2구역은 군항공기지법에 의한 높이제한 적용을 받는 비상활
지역 토박이인 최근화 위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팔달 115-8구역의 여러 가칭 추진위원회가 난립하는 가운데 모든 난항을 딛고 일어선 추진위원장이다.수원 팔달 115-8구역은 지난 4개의 가칭 추진위가 난립하면서 통합 추진이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은 바 있으며 한때 추진위 승인이 취소되는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2008년 7월 토지등소유자 50
도화11구역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화거점지구에 포함되어 있는 도화11구역은 도화5거리부터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준공업지역으로 면적은 4만8천여평에 달하고 기존 토지등소유자는 19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공업지역이라 그간 일조권도 인정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이 따랐던 곳이다.준공업지역의 정비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도화11구역은
그동안 사업추진은 어떻게 해왔는지전에는 도화10구역으로 불리웠던 도화역북측구역은 도화거점지구 사업유형유보구역으로 묶여 개발이 정체되어 있었으나 조속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지가 모여 올해 3월 114명의 추진위원으로 추진위를 구성해 민간 방식인 재개발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현재까지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도화역북측구역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화역북측구
이문3구역을 이끌고 있는 이우종 조합장은 최근 총회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요즘 그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시공사 선정 단계에서 낮은 공사단가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이 조합장은 “3구역은 역세권 시프트 등의 도입을 통해 용적률 500%에 50~60층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공사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관리처분계획안은 어떻게 이끌었는지.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리고 보다 신속하게 안을 이끌기 위해 일반 조합원 2명과 대의원 2명 그리고 이사 2명 등 6명으로 구성된 협상단을 만들어 시공사인 GS건설과 직접 협상했다. 협상단과 시공사가 수 차례 만나 협상을 진행했고 때로는 의견 조율이 어려웠던 적도 있다. 이때 실무자인 집행부는 두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왕시 도시주택과 오복환 과장.그는 개발제한구역이 전체의 90%에 가까운 의왕시는 기존 시가지에 대한 정비가 다른 어느 곳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도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성 시가지말고는 개발여력이 있는 곳이 거의 없다는 것.정비사업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파악하고 있던 오 과장은 언제나 현장에 도움이
지역 토박이인 채 위원장은 98년부터 02년까지 구의원을 지내며 지역의 개발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다.채 위원장은 구의원 활동 당시 지역 주민들이 보내줬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을 앞장서 추진해왔다.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을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재건축 사업은 추진위원장 혼자 진행하는 것이 아닌 만큼 투명성·공정성을 갖춘 일처리로 주민들과 상호신뢰를 쌓아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2006년 4월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승인된 후 3년이 넘게 길동 신동아 1, 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종화 위원장. 오 위원장은 재건축사업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
서희건설의 개발사업팀을 이끌고 있는 윤여공 상무는 (주)삼익에 입사해 오늘날까지 건설업 외길을 27년간 걸어온 주택사업의 배테랑이다.윤 상무는 예전 우림건설 재직할 당시 주택분야를 맡아 오늘날의 우림건설 브랜드인지도를 상승시킨 주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한양에서는 사업방향을 공공택지로 잡아 현재 한양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가 거의 윤 상무가 수주한 사업장일
정릉3동 주민협의회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정릉3동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반영을 위해 주민협의회가 구성됐다. 각 통별로 인구비례에 따라 주민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1일 구성회의를 통해 협의회 위원 21명이 모여 대표와 부대표 등을 선출하고 운영규정을 제작해 전체회에서 통과되었다.수차례 임원회의와 전체회의를 개
설명회를 개최한 까닭은.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한번 가졌었는데, 별다른 특색 없는 일반적인 재개발사업에 대해 알리는 것 외에는 별반 소득이 없었다. 설명회 이후 많은 주민들이 장위15구역 실정에 맞는, 장위15구역만의 설명회에 대한 아쉼움을 적지 않게 표현했다. 이에 주민들이 무엇에 대해 궁금해하는지, 알고 싶은 것들은 무엇인지 등을 검토해 주민들이 원하
그간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다.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도시정비법 시행 등 법 체제가 바뀜에 따라 그에 따른 준용절차를 진행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특히나 도시정비법에 대해 행정 관청 담당자마저 몰라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정비사업과 이를 둘러싼 법체계에 대해 주민들이 상당부분 어두웠던 부분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일부 주민들이 잘못
홍은동 지역적 특성에 대해. 먼저 조합장에 당선되도록 도움을 주신 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홍은동 일대는 북한산이란 천혜의 자연자원에 둘러 쌓여 있어 예부터 최적의 주거지로 이름이 높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이 낙후되고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열악해짐에 따라 차츰 그 매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서울시를 비롯해 구청에서도 북한
“내 고장 발전 위해 나선 동네 어르신들이 최고 수훈”원종길 총무이사 / 권선구 113-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고색동은 어떤 곳인가. 주민들 대부분이 이곳에 산지 20년이 넘은 분들입니다. 고향은 다르지만 고색동을 이제는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분들이지요. 그래서 재개발도 재테크나 투자라고 생각하는 서울사람들과는 달
고색동 큰말(권선113-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김기태 위원장“토지등소유자와의 소통과 이해 절대적 필요”김기태 위원장 / 고색동 큰말(권선113-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정비구역 심의통과에 대해. 지난 4월 9일 수원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본심의 결과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통과됐다.
잠깐 인터뷰 신길3촉진구역 김장수 조합장 “정확한 세입자 조사로 조합원 부담 낮출 것”신길촉진지구 중 처음으로 시공사 선정을 마쳤는데 총회를 끝낸 소감은. 순조로운 분위기 속에서 총회를 마쳤다. 당초 재개발을 추진하던 당시부터 시공사를 선정한 구역이 많았던 만큼 시공사 문제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의 발목을 잡은 것이 사실이다. 절차에
재개발에서 뉴타운으로, 그리고 다시 재정비촉진지구로 사업방법을 변경하는 등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신길재정비촉진지구가 사업을 가시화하고 있다. 신길5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조합(조합장=임경춘)은 당초 재개발과 지역조합으로 나뉘어 주민간 화합이 절실했던 지역이다. 현 집행부는 당시 광역적 개발을 주장하며 지역개발이 아닌 재개발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주민들을 설득하
▶개정된 도시정비법에 대해서. 사업절차 간소화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내부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곳에 대하여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긍정적 개선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50% 동의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5% 동의로 조합을 설립하는데 불구하고 단지 10% 주민만이 반대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