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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피고는 N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의 사업시행자이고, 원고들은 이 사건 사업구역 중 S구역 내 별지 목록 기재 토지 및 지장물의 소유자이다. 원고들 소유 부동산은 피고의 최초 조합설립인가 시점(2008. 9. 4.)에는 정비구역에 포함 되어 있지 않다가 구역 변경에 따라 조합설립변경인가 시점(2017. 1. 11.)에 포함되었고, 그 즈음에 피고의 조합원으로 편입되었다.피고 조합은 2012. 1. 13. 최초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뒤 앞서 본 정비구역 변경에 따라 2018. 5. 16. S구
2024.03.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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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피고들은 자매간으로 이 사건 제1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던 중 원고들에게 매도한 사람들이고, 원고들은 부부로 E재개발조합 사업구역 내에 위치한 이 사건 제1부동산을 매수한 사람들이다.(이 사건 조합은 2014. 6. 1. 설립인가가 이루어졌다.)원고들은 2020. 8. 14. 피고들로부터 매매대금을 2억 원으로 하되 임차보증금 3,900만 원을 원고들이 승계하기로 하고,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조합원 입주권 등 모든 권리를 매수자에게 승계하며 조합원 입주권(분양받을 권리)이 없을 시 계약을 무효로 한다. 매도인은 E재개발
2024.02.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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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는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고 피고는 정비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인데, 원고는 피고에 대해 수용재결을 받아 수용보상금을 공탁하였으나 피고는 원고에게 토지를 인도하지 않자 원고는 명도단행 가처분결정에 따른 강제 집행을 실시하여 2020. 7. 1. 토지를 인도받았다. 2. 원고 조합 주장의 요지원고는 피고에 대하여 불법점유로 인한 부당이득 내지 손해배상으로 보상금 공탁 이후 조합이 토지를 인도 받을 때까지의 토지 차임 상당액 2억여 원 및 보상금 공탁에도 불구하고 토지를 인도하지 않고 정비사업의 진행을 의도적으로
2024.01.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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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 조합은 A구청장으로부터 2009.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였고 2019.경 피고 A구청장에 대하여 아래 나. 항과 같은 학교용지부담금 산출내역을 제출하였는데, 피고 A 구청장은 2019. 8.경 원고에 대하여 납부기한을 2019. 9.경으로 정하여 약 30억원의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하였다. 2. 원고의 주장원고에게 납부의무가 있는 학교용지부담금은 정비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가구 수(사업시행 후 가구 수 - 기존 가구 수)에 가구별 공동주택 분양가격, 1천분의 8을 각각 곱하여 산정된다. 피고 A구청장은 학교시설 수요의 측
2024.01.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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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는 대구 일원의 사업부지에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 9월 24일 구청장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같은 해 10월 26일 설립등기를 마쳐 성립한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고, A는 사업구역 내 1부동산의, B는 사업구역 내 2부동산의 각 소유자들이다. D조합은 2017년 8월 9일 구청장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9월부터 10월 사이에 조합원 분양신청을 접수받았는데, A와 B는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다. D조합은 2018년 3월 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는데, 그 직후인 같은 달 27일에 A는
2023.1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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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피고인은 경기도 B에 있는 C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하 '이 사건 조합')의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자이다. 이 사건 조합은 2016. 12. 20.자 임시총회에서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제13호 안건)’으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사업비를 시공자, 금융기관 또는 타 기관이나 업체 등으로부터 자금의 차입이 가능할 경우 자금을 차입하여 사용하고, 이율을 시공자 또는 금융기관 등 자금을 대여해주는 기관 또는 자금을 대여해주는 주체와 조율하여 확정한 이율로 하며, 상환 방법은 향후 아파트 및
2023.12.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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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합은 부산의 정비구역을 재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 A는 이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부동산에 설정된 근저당권에 기한 경매절차가 개시되어 소유권을 상실하였다. A가 소유하던 토지 및 건물은 E가 경매절차에서 낙찰 받아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가 A의 아들인 F가 E로부터 토지 및 건물을 매수하여 이전등기까지 마쳤다. A는 아들 소유인 토지 및 건물에 2005년 5월 30일부터 전입신고를 한 후 거주하고 있었다.C조합은 2013년 7월경 정비구역 내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정비구역지정공람공고일인
2023.11.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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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부산의 정비구역에서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아파트를 건축하기 위해 2008년 9월 11일 설립인가를 받은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다. B조합은 2012년 5월 2일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사업구역에 지하 4층, 지상 36층의 공동주택 4개동, 788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두 번의 변경인가를 거쳐 752세대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진행하였다. D주식회사는 2015년 3월 25일 B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4월 8일 아파트 신축공사를 착공하여 2018년 7월 경 골조공사를 완료하였다.A는 B정비구역의 서북쪽에
2023.11.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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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서울의 재정비촉진구역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재정비촉진정비사업조합으로, 2009년 12월 21일 최초의 사업시행인가를, 2015년 5월 4일 사업시행변경인가를 각각 득하였다.A는 P재정비촉진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인데, 분양신청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현금청산대상자이다.P조합은 A와의 현금청산에 관한 협의가 어렵게 되자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하였고, 위원회는 2016년 9월 30일자로 A 소유 부동산에 대한 보상금액을 262,000,000원으로 하는 수용재결을 하였다.A는 보상금액이
2023.10.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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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A조합은 2019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주식회사 B건설을 이 사건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하는 결의를 하였다.A조합은, B건설이 홍보 규정 등 입찰지침서 규정을 위반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B건설의 시공사 지위 박탈, 입찰보증금 반환, 새로운 시공사 선정 등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2021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위 임시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취소 안건, B건설로부터 지급받았던 입찰보증금을 전액 반환하는 건, 총회 안내책자에 첨부된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를 기준으로 시공사를 재선정하기로 하는 안건은 모두 가결되었다.조합원은
2023.10.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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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 및 원고들의 주장원고들은 사업시행예정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이고, 피고 보조참가인 A재개발추진위원회는 2004. 9. 10. 피고 구청장으로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은 다음, 2019. 1. 29. 피고에게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였다. 피고는 2019. 5. 9. 위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대하여 A구역 내의 토지등소유자 512인 중 391인의 동의(동의율 76.37%)가 있었다고 보아 피고보조참가인의 설립을 인가하는 처분을 하였다.이에 원고들은 B회사가 단지 동의자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에서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자를
2023.09.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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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 1, 원고 4, 원고 7, 원고 8, 원고 9, 원고 10(이하 ‘원고 1 등’이라고 한다)은 성남 □□□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각 공람공고일은 2008. 1. 21.이고, 각 사업시행인가 고시일은 2009. 12. 4.이다. 이하 합하여 ‘이 사건 정비사업’이라고 한다)의 구역 내에 위치한 각 주거용 주택(이하 ‘이 사건 각 주택’이라고 한다)에 1999. 11.경부터 2007. 6.경까지 사이에 전입하여 이 사건 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일까지 거주하였다.위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피고 토지주택공사는 원고 1 등이
2023.09.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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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A 재개발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른 사용·수익권이 조합에 있음을 이유로 사업시행구역내 점유자를 상대로 건물 명도(인도)소송을 제기하였고 조합의 승소판결에 따라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하였다. 피고인들은 법원 집행관들이 강제집행을 하려고 하자 가스통에 라이터를 들고 위협을 하거나, 주택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 강제집행을 저지하였고 해당 위력행사로 말미암아 그 집행이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검찰은 피고인들을 ‘조합’에 대한 위력행사로 인한 업무방해죄로 기소하였다. 2. 피고인들의 주장피고인들이 방해한 업무는 '명도소
2023.08.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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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는 토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설립된 H 단지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소외 조합'이라 한다)으로부터 주택재건축사업의 정비기반시설공사를 수급하여 2017. 11.경까지 그 공사를 수행하였다.원고는 2018. 7.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소외 조합을 상대로 소외 조합과의 도급계약에 따른 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여, 용역대금 및 이에 대한 지연이자 상당액에 관하여 판결에 기한 채권을 확보하였다.이후 소외조합은 2019. 5.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을 해산하고,
2023.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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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재개발 조합)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임기만료로 인한 임원(조합장, 이사 5인, 감사 1인) 선거의 실시가 예정된 2019. 4. 28.자 정기총회(이하 '이 사건 총회'라 한다) 개최에 앞서 2019. 4. 11. 선거인명부의 열람을 공고하고 선출한 임원의 수와 동일한 수의 입후보자를 확정 공고하였으며, 기존의 조합장인 C가 원고의 조합장 후보가 되었다.이 사건 총회에서는 조합임원 선출 및 사업시행계획(안) 변경 결의, 조합정관 변경결의 등을 하였고, 원고의 조합원 106명 중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직접 출석한
2023.07.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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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반소피고, 이하‘원고’라고만 한다)는 서울 A구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사업(이하 '이 사건 정비사업'이라 한다)을 시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3.경 서울 A구청장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피고들(반소원고들, 이하‘피고들’이라 한다)는 각 가스시설시공업·전기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원고는 2016.경 주식회사 B건설과 이 사건 정비사업의 공사를 도급하는 계약(이하‘이 사건 공사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는데, 위 도급계약은‘B건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23.07.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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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는 주택건설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시공사이고, 피고는 가로주택정비조합이다. 피고는 2020. 9. 18.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원고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원고와 피고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갑(조합)과 을(건설사)은 공동사업주체로서 갑과 갑의 조합원이 소유하고 있는 A구역 일대의 토지를 제공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신축된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대물로 공급받는다.(제3조 제1항), 을(건설사)은 갑이 제공한 제1항의 대지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승인한 설계도서, 계약조건 등의 내용에 따라 필요한 사업경
2023.06.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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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피고인 A는 C구역 조합원이고 2019. 8. 19.부터 8. 27.까지 이 사건 조합의 조합원 82명으로부터 피고인을 대표자로 하는 내용의 임원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요구서를 받았다.조합원인 공소외 1은 2018. 5. 24. 이 사건 조합으로부터 ‘2018. 2. 1. 개최된 주민총회의 적정성 검토’를 목적으로 토지등소유자 명부 등을 제공받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이름, 주소가 포함된 718명의 조합원 명단을 작성하여 보관하고 있었다.피고인 A는 조합원들에게 해임 총회 개최사실을 통지하기 위하여 2019.
2023.06.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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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관계원고는 이 사건 상가와 이 사건 토지의 각 지분 일부를 소유한 사람이다. 피고는 강남구청장, 피고보조참가인은 강남구청으로부터 2008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리모델링주택조합이다.참가인 조합은 이 사건 주택단지가 아파트 2개동과 상가동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가동 소유자들의 동의 없이 아파트 2개동 소유자들의 동의만 얻어 피고 강남구청장에게 리모델링허가신청을 하였고, 2018. 3. 28. 허가(이 사건 처분)를 받았다. 이에 원고가 이 사건 처분에 불복하여 리모델링허가처분 취소의 소를 제기하였다. 2. 원고 주장
2023.05.2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