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16세대 분양, 31평형은 원가연동제 적용

우미건설과 제일건설이 11월 초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5-1블럭에서 1316가구의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평형대는 31평형에서 56평형까지 5개 평형대로 중대형 평형대다.

우미건설과 제일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건축규모는 18층∼35층의 1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31평형 732세대, 37평형 193세대, 39평형 194세대, 45평형 191세대, 56평형 6세대 등 전체 1316세대 중 31평형 732가구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동탄신도시 중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가장 가깝고,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동탄∼영통간, 동탄∼죽전간 도로 이용시 수원, 영통, 분당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함은 물론 다양한 테마공원, 인근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쾌적하면서 편안한 주거문화를 갖춘 단지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양사의 동탄신도시 분양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배우인 박신양(우미건설)·최수종(제일건설) 씨가 우미 이노스빌과 제일 풍경채 아파트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분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고 있다. 문의 : (031)716-6565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