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최근 서울시 창신동 창신2구역 재개발공사를 수주했다.

회사측은 서울지역에서 처음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3차 뉴타운 후보지인 창신 뉴타운의 중심에 있으며 16~44평형 537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2007년 7월부터 이주와 철거가 시작될 예정이며 2007년 11월 착공ㆍ분양하고 2010년 3월 입주하게 된다.


자료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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