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브랜드로서는 ‘The #’이 유일

포스코건설(대표=한수양)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샾’이 지난 11월 8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한 ‘200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쇄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상에 선정된 ‘생활의 #편’은 수많은 추상적 이미지가 범람하는 아파트 브랜드시장 속에서 어고노믹스 디자인이라는 실체를 바탕으로 생활언어를 접목시켜 폭 넓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어고노믹스 디자인 캠페인의 TV-CM 연동 안이다. ‘감성, 생활, 환경, 첨단의 # 편’으로 이어지는 어고노믹스 디자인 캠페인 중 ‘생활의 #’ 편은 아이는 더 자유롭게, 엄마는 더 편안하게 배려해 주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더샾의 생활철학을 보여주는 안(案)으로 “안돼, 뛰지마, 하지마”와 같이 공감 폭이 높은 소비자 언어를 광고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총 1000여 편이 출품된 광고물 중 이번에 선정된 광고대상은 지난 9월27일 1차 예심을 통해 128편의 작품이 최종결심에 선정되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포스코건설이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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