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업체인 한미파슨스는 대전 은행1구역 도심재개발사업의 CM용역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은행동 일대를 재개발해 지상 69층 규모의 호텔 겸용 오피스 1개와 50층 아파트 4개동,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을 짓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CM용역비는 230억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의 금융기관 사업 파트너로는 국민은행이 선정됐으며 시공사 선정은 내달 9일로 예정됐다.


자료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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