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대표=김인상)은 최근 발표한 Self Deign Project가 적용된 최초의 작품을 다음달 12월 2일에 오픈하는 인천 도림지구에 공급하기로 하였다. 도림지구 벽산블루밍은 기존과는 다르게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식 구조로 설계되어 입주자의 기호에 맞게 방의 개수 및 거실, 주방의 면적을 자유롭게 구성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발코니와 거실사이에 내력벽이 존재하지 않아 12월부터 허용 예정인 발코니 확장 적용시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고 업체는 밝히고 있다.

인천 도림지구‘벽산 블루밍’은 지상 19층짜리 6개동 규모로 신축되며 32평형 338가구 61평형 4가구 등 전체 342가 분양된다. 사업지는 인천 최고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중인 송도신도시, 논현택지지구, 도림지구에 포함되어 있어 지역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며, 주변에 자연생태공원, 인천대공원 및 오봉산 등이 인접하여 환경권 또한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단지 구성은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상태이며, 생태연못, 골프연습장, 헬스시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단지 내에서 해결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1588-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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