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4∙84㎡, 지하 4층, 최고 49층, 11개동, 총 1897세대 구성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도시개발구역(이하 도화지구) 상업용지 8-5, 8-7블록에 지하4층 ~ 지상 최고 49층, 11개 동, 총 1897세대 규모로 전량 일반공급 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100% 중소형으로, 전용면적 기준 ▲74㎡ 876세대 ▲85㎡ 102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대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되었다. 주방창문과 거실창문이 마주보고 있는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주상복합의 최대 골칫거리였던 환기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인기는 이미 현장전망대를 통해 증명됐다. 현장전망대에서는 현재모습과 가상체험을 통한 미래 모습이 확인 가능해 오픈 후 무려 7,8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인 것이다. 여기에 도화동에서는 10년 만에 신규분양 되는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인천이 8.2 부동산 대책 규제에서도 벗어나면서 모델하우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지가 공급될 도화지구는 인천 원도심 개발사업 첫 프로젝트로 행정, 교육, 주거복합형 도시를 목표로 개발사업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도화지구 내 운영 중이며, 2019년에는 인천합동정부청사가 개청예정에 있어 인천을 대표하는 행정 지구로 변모가 기대된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개발구역 가장 맨 앞에 위치해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가좌IC가 3㎞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 3개의 대학교와 13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써의 기대감이 높다. 인천 도심권 내 첫 ‘더샵’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최고층 49층 높이로 인천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Alleyway(앨리웨이)'라는 브랜드의 상업시설 조성 예정으로 원스톱 주거 라이프가 실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중앙광장을 따라 120미터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펼쳐지며, 인천에서는 단지 내 최초 CGV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인근)에 마련되었다.

분양문의) 032-883-7484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