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 이어 지난 22일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에서 진행
세대 내에서 관람 가능한 야외 음악회, 푸르지오 단지 내 광장에서 70여 분간 행사 진행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 지속 개발 예정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음악회’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휘자, 현악기, 관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비롯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까지 선보이며 입주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입주민은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는데 이렇게 단지 안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파트가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이벤트가 꾸준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을 위해 주방 정리 수납과 공간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일상의 기록(가족사진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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