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청약 문턱 낮아져 … 실수요자 관심 높아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단지는 2개 단지 총 602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총 301세대로 타입별 세대수는 59㎡A 152세대, 72㎡A 35세대, 84㎡A 76세대, 84㎡B 38세대로 구성된다. 2단지는 총 301세대로 59㎡A 152세대, 59㎡B 35세대, 74㎡A 38세대, 84㎡A 76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의 신흥주거지 중심지에 위치해 문화·쇼핑·의료·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친환경 생태공원인 태화강국가정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한다는 SVC 특화설계(세련된 삶(Stylish Life), 다채로운 삶(Various Life), 편안한 삶(Comfortable Life))와 더불어 LDK (Living Room(거실), Dining Room(식당), Kitchen(주방))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했으며, 타 단지 대비 10cm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우물천정 2.52m)를 선보여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최고 42층의 수직성 강조를 위해 저층부 석재마감처리와 패턴 및 포인트를 활용한 입면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가장 가구수가 많은 59A 타입의 경우 신혼부부 및 3인 가족을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가로, 세로 3.3m의 충분한 가구 배치 공간을 확보했으며, 수요자 니즈에 맞도록 침실을 분리하거나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침실 통합형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드레스룸 공간을 나눠 별도의 파우더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을 4베이 판상형구조로 설계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84A,B 타입의 경우에는 알파룸까지 들어가도록 설계하여 방을 4개까지 사용하거나, 유상옵션을 통해 알파룸을 확장하여 주방팬트리와 주방장식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게다가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주방 고급화 패키지(유상옵션)를 통해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고급화된 주방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현관 클린 패키지, 바닥마감특화, 욕실 특화 패키지 등 선택 폭을 넓히는 다양한 유상옵션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단지 내에는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1단지 공동시설로는 어린이집, 골든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고 2단지는 북카페, 클럽하우스, 스터디룸, 1인오피스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다양한 환경의 다목적 시설이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가 지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비규제지역의 이점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대출, 세제 관련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졌으며 청약 문턱도 낮아졌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세대원, 2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비율도 축소되는 등 상대적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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