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구곡/단관지구는 총면적 73만평, 수용인구 6만명 규모의 강원도내 최대의 택지개발지구로 원주시의 남서측에 위치하여 기존 시가지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국도5호선(제천간), 지방도19호선(충주간)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원주시의 상징인 치악산국립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단지 내에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던 옛집을 보존하여 조성한 토지문학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품격 높은 문학적 체험도 가능한 신시가지이다. 단지 내·외에는 유치원(6개), 초등학교(3개), 중학교(2개) 등의 교육시설과 LG유통(예정), 원주의료원, E-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예정), 한국통신 남원주전화국, 한국통신 강원건설본부 등의 업무시설, 고속·시외·시내버스 터미널 등의 교통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모든 생활편익시설이 완비된 원주시 최고의 주거단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진에버빌 3차가 들어서는 구곡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일반 분양된 신규 아파트단지로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중형이상(35~60평형) 평형대의 아파트가 모여있어 원주에서 “부자동네”로 인식된 지역이다. 이러한 원주 최고의 주거단지에 신개념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고급형 아파트를 건설하는 ㈜현진에버빌은 2005년 3월 입주를 목표로 3차에 36평형과 46평형 각각 186, 39세대를, 인접한 단관지구의 4차 31평형과 27평형 각각 236, 116세대를 오는 9월말 동시분양한다. 원주 최고급아파트를 지향하는 현진에버빌은 원주 최초로 단지내에 주민전용의 영화감상실과 휘트니스센터 설치는 물론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뛰어난 단지설계와 층간 소음방지 시스템, 세대별 발코니 정원을 설치하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안목치수적용, 초광폭 발코니, 다양한 서비스면적 등으로 공급면적대비 실사용면적이 월등히 높다. 또한 4-BAY로 설계되는 46평형은 최적의 환기와 채광으로 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미 서울과 경기, 안동과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최고급 마감재, 단지조성으로 성공분양을 이뤄낸 명성과 원주 최고급 아파트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현진에버빌의 의지가 담긴 본 분양의 견본주택은 9월 27일 원주의료원 맞은편에 오픈하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각종 사은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033)764-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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