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랜드21(대표=이승민)은 울산시 남구 신정2동 일대 저층주택지 연합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지난 8월 18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울산시 남구 신정2동 일대 저층주택지 연합재건축정비사업은 올해 3월 단지내 권리주민들이 오엔랜드21의 개별적 사업 참여를 요청한바 있으며 이후 5개월여 간의 업체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 및 사업설명회를 거쳐 이날 최종 정비업체를 선정하게 되었다.

사업부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2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약 3만평 정도이고 1,800여 세대로 개발되어질 예정이다. 단지여건을 보면 인근에 울산 최고의 학군형성과 병원, 관공서 등 최고의 주거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공원과 태화강 등이 인접하여 울산시 최고의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체에서는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비사업(행정용역), 사업시행 및 각종 부동산개발 경험 등 풍부한 Know- how와 실전적 마케팅에 입각한 기획을 바탕으로 신정2동 연합재건축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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