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주택건설(대표=고태영)에서는 동대문구 장안동 동구햇살아파트 33세대를 다음달 7일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기존 금성·도림연립을 헐고 신축되는 아파트는 6-10층 1개동 75세대로 이뤄지며 조합원분 42세대를 제외한 33세대가 선보인다. 평형대는 22평형, 25평형, 26평형, 27평형, 31평형.

입지여건을 보면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교와의 연계가 용이하며, 강남북의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장한평이 도보로 3분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조깅코스, 농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중랑천 수변공원과 동대문구민회관, 구민체육센터,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군자, 안평, 답십리초등학교, 장평중, 특목고인 대원외고 등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다.

중도금 무이자의 대출이 가능한 동구 햇살아파트는 천연·무공해 바이오 마루, 층간소음방지재, 에어컨 매립배관, 충분한 일조와 채광, 통풍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평면설계,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활용가능한 DIY 공간확보, 탁트인 조망권과 채광성 확보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구상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에서는 밝히고 있다. 내년 7월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상봉역 1번 출구 근처다. 문의 (02)49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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