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대표=이광래)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이노스빌의 모델로 영화배우겸 탤런트 박신양씨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신양씨는 최근 끝난 서울방송 ‘파리의 연인’에서 자동차 사장 한기주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시선을 사로잡은바 있다. 박신양씨의 우미건설 이노스빌의 TV 및 지면 광고는 촬영 및 편집과정을 거쳐 오는 10월중 선 보일 예정이다.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노스빌은 Innosvill은 innovation(혁신, 새로움)과 vill의 합성어로서 항상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의 innnovation과 innocence(순수, 무해)라는 의미가 더해져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려는 우미건설의 이념을 담고 있는 브랜드라고 업체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한편 우미건설은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의 후원을 받아 광주광역시의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과 도시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04년도 ‘광주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오는 9월중 공사를 시작해 11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건설업체 우미건설은 전남 여수시 장성지구 36∼48평형 240세대와 대전시 가오지구 3블럭 27∼28평형 659세대를 10월중에 , 광주광역시 동림지구 5블럭에서 36∼59평형 832세대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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