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대표=송한근)에서는 9월 4일부터 ‘금오동 신도브래뉴’482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오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금오동 신도브래뉴는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 근접해 있으며, 의정부역과 의정부 북부역이 5분 거리에 있고, 의정부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수월하고, 경기제2청사, 삼성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 있다.

또한 신도종합건설이 단지 인근에 시공중인 금오주공2단지재건축아파트가 신축중이어서 향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프리미엄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이다. 지하 1층 지상 23층 6개동으로 신축된 금오동 신도브래뉴는 23, 28, 31, 33, 4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도측은 단지 구성을 고품격 아파트, 안전한 아파트(무인경비시스템, CCTV설치), 정보통신아파트(초고속인터넷인증), 고급 마감자재를 통한 유럽풍 고품격의 이미지에 걸맞는 아파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8월 7일부터 이틀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받았으며, 9월 4일부터 10월 24일 까지 입주기간이며, 추석연휴에는 입주가 불가능하다고 업체에서는 밝히고 있다.

한편 신도종합건설에서는 지난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조합원 계약을 마친 금오주공2단지재건축아파트도 조만간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열풍을 몰고온 화성 동탄신도시에도 친환경 웰빙아파트를 표방한 신도브래뉴 1,394세대를 10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031)828-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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