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대표=윤신박)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절경과 함께하는 웰빙프리미엄 아파트 ‘브라운스톤 쌍문’을 이번 서울 8차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인다.

평형대별 세대수를 보면 23평형 22세대, 28평형 26세대, 32평형(A,B,C) 33세대, 36평형 13세대로 전체 155세대중 조합원분 61세대를 제외한 94세대다. 기존 국화연립을 헐고 신축되는 브라운스톤 쌍문은 지하 2층 지상 14층 2개동으로 23평형, 32A평형를 제외하고 모두 3-Bay로 구성된다.

전세대 개별정수, 자동환기,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을 적용했고, 단지내 보행자 중심의 조경공간과 벽천을 조성했으며, 주차장을 특수 포장처리하여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지환경을 보면 먼저 풍부한 녹지환경에 편리한 교통여건이 우선 눈에 뛴다. 단지를 감싸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우이천 수변공원, 드림랜드, 우이동 솔밭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5분거리에 있고, 1호선 창동역과의 환승이 편리하고,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더불어 덕성여대, 쌍문초교, 정의여중고교 등 20여개의 교육기관과 정보화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신시계, 롯데백화점, 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 한일병원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를 도모 하였다.

도심속 공원같은 아파트를 표방하는 브라운스톤 쌍문은 오는 8월 31일 모집공고를 하고, 9월 7일 무주택 우선공급자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분양금액의 60%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 입주자의 자금부담을 덜었다. 현재 실수요자를 위한 사전청약을 접수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1,2,5호선 10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299-5150
저작권자 © 주거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